“제가 몸이 많이 안 좋아서 회사에 퇴사 의사를 밝혔는데, (회사에서) 성과급 관련 부분을
다시 변경할 게 있다고 했다”며 “난 요청한 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곽 씨가 화천대유에 있을 때 조기축구에 참여했고 퇴직 후에는 골프·캠핑 등을 즐겼다는 보도에
“열심히 한 게 아니다. 저도 이제 살아야 되지 않나. 살아야 돼서 건강 회복을 위해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곽 씨는 ‘병원 기록’ 등을 보여 달라는 요청에 대해서는 “(저의) 개인정보라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거부했다.
거액의 퇴직금을 부친인 곽 의원에게 주는 ‘뇌물’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일축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곽씨가 축구를 좋아한다니 축구로 비유해 보자.

곽씨는 좋아하는 축구구단의 선수이다.

몸이 부상당해 뛰기도 힘든데 은퇴하려는데 난데없이

구단이 연봉을 10배 인상해주며 그냥 놀아도 좋단다..

부상당한 몸값이란다.

그런 구단이 그런 세상이 있나?

몇십년 뉴스 봐왔지만 그런건 범죄세계에만 있는 가십이다. 

화천대유가 곽씨 아들에게 인체실험을 했다면 이야기는 틀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