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임하사 시절 우리소대에 저런놈이 2명 있었는데.ㅋㅋ
간부되고 철책생활이라 이놈들 벗거나 옷 갈아 입는거 봤는데.
한번은 흰색빤스만 입고 있는 모습이 똥싼빤스 마냥 싸이즈도 않 맞게 입고 있는거 같아서《야 임마 넌 상병씩이나 된놈이 속옷이 그게 뭐야!》라고 했더니 다른 애들이 선임하사님 저놈 아휴하며 팔뚝을 내밀더군요.(실물 확인 못함)
근데 나중에 샤워실 들어가는데 저놈이 벽보고 쭈구려 앉아 빨래를하는데 가랭이 사이로...어휴...거짓말 10원어치 보태서
바닥에 닿터이다..빨래하느라 들썩데니 물건이 바닥에 다았다 떨어졌다.씨바 키는 젓만한데 키대신 좌지를 택하놈..
솔직히 심히 부럽더군요. ㅋ
아 횽들 오해말아줘 나 단풍하사 아니고
중대왕고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이 한목숨 바칠려고 말뚝 박았었어..쿨럭.
친한형중에 키가 192입니다 요샌 긴사이즈가
많지만 예전엔 잘없다보니 이 형님이 약간 옷
입은 스탈이 동네 바보형 같았죠 젤긴사이즈
사도 팔이 짧거나 바지도 슬랙스화 ㅋㅋㅋ
이형님이 시대가 변해도 항상 트렁크팬티 입고
다니시는데 그안에 곰장어가 사는데 흥분하면
바다장어로 변하더라고요 ㅋㅋ 섹파들이 안헤어
질려고 하는거 충분히 이해했죠ㅋㅋ ㅅ구형님
이제 곧 결혼하시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