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스 플로로스 감독은 CNN 보도와 관련해 조롱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는 "학교 폭력 가해 논란은 오래 전에 있었던 일이다. 국제배구연맹이 이미 두 선수의
이적을 승인한 상태"라며 "한국은 두 선수에게 수도원에 가서 3개월간 머물렀다가
그리스로 가라고 말할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타키스 플로로스 감독은 국내 여론을 너무나 가볍게 생각하는 듯 하다.
농담보다 한국 비하 발언에 가깝다.
사령탑의 쌍둥이 자매 감싸기 발언이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될 전망이다.

마이너리그 감독새끼가 선 제대로 넘네.
쌍년들과 궁합이 맞겠다. 
그리스 신화처럼 쓰리썸을 노리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