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04933
몇일전 비보호좌회전차량이 있었다고 글쓴 이전 링크입니다.
블랙박스는 경찰에서 가져갔습니다. SD카드 돌려받고 후기 작성시 영상업로드 해드리겠습니다.
SD카드 여분이 있어 일단 그~대로 제출했습니다.
해당차주를 또 마주쳤습니다.
상대방은 위 사진에서 적색불에 비보호좌회전후 골목으로 진입
본인은 오른쪽 골목에서 적색불,보행신호에 맞춰 횡단하여 왼쪽 골목으로 진입.
똑같은 상황이라 정말 데자뷰인줄 알았습니다.
빵빵거리며 뒤를 박을듯이 악셀을 밟더군요. 심지어 골목길이였는데 말이죠?
역시나 내리십니다.
"너그때 그새끼지?"
이번에는 저도 차량정차후 내렸습니다.
(골목진입후 거주자우선주차칸에 정차하였으므로 차량통행에 방해는 없었습니다.)
어르신 적색불 비보호좌회전은 신호위반이다. 말씀드렸더니 무슨소리냐며 불같이 화를내십니다.
친절하게 인터넷 검색하여 보여드렸으나 그건 그쪽사람들 얘기고 여기서는 적색불에 비보호좌회전해도 된다캅니다..
이 동네에서 60년살았는데 본인이 잘 안다고 합니다.
저또한 본인도 해당동네에서 30년가량 거주했다. 그거랑상관없이 신호위반하신거 아니잖느냐?
담배를 태우시면서 "아오 죽여버릴까보다. 확 눈깔를 지저벌라" 라며 눈에 담배를 들이대며 폭행하려듯이 손을 올렸다 발로 차려고했다가
남자새끼가 별것도아닌걸로 지랄한다며 제 성기를 발로 차려고 하기도했습니다.
본인 지인들에게 전화걸면서 넌 이동네에서 못살게할꺼라며 죽여버리겠다고 합니다.
상대차량 앞부분에 장애인스티커가 있기에 장애인이신거냐? 물어봤습니다.
(장애인이라고하시면 어쨋거나 교통약자라고 치부하고 안마주치면 되겠지하고 걍 가려고했습니다.)
장애인 아니랍니다. 그래서 제가 신고하겠다. 장애인 아니신데 스티커 부착하고 다니시면 이것도 범죄행위다. 라고하니
육중한 몸뚱아리로 저를 들이받더군요. (상대차주 덩치 컸습니다.)
무방비상태로 들이받혀서 뒤로 넘어졌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겠다고하니 본인도 맞았다고 할꺼라며 본인차에 머리를 들이받더군요...
경찰도착후 모든상황 진술후 상대차량 블랙박스, 제차 블랙박스 수거해갔네요.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잘못인가요?
잘못했으면 인정하고 안전운전하면 되는걸 왜그렇게 일을키우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합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