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플랫폼 c사가 어떻게 업장 교육을
시킨지 모르겠으나 그랬던 시절이 있음
조리완료 예정시간
이전에 기사가 픽업 와서
픽업완료 누르면 응 가게 패널티 줄거임
그래서 예정시간 18 00 인데
17 55 도착해서 나와있는거 가져가려하면
안됀다고 안주던 시절이 있었음
지금은 잘 안보임.
그냥 주방일이나 해야 맞는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고 경영을 하려니 머리에서 뭐가 안되는듯.
아니면 배달장사 시작하면서 각종 진상들 상대하느라 정신병이 생겼을수도 있고.
나도 코로나때 배달로 장사 돌리고 2년만에 홧병생겨서 생에 처음으로 정신과를 다녔었는데 영업일을 하고 사람상대하는 일을 해본 내가 멘탈이 이정도로 무너질줄 몰랐음. 사람을 직접 대면해서 상대하는게 아니라 익명에 숨어서 리뷰로 괴롭히니 대면해서 싸우고 풀수가 없으니 점점 정신이 황폐해지긴 합디다.
전자라면 대표적으로 연돈사장이 생각나네. 이정도는 아니지만 그양반도 그냥 주방에서 음식이나 만들 스타일이고 다행히 부인이 업장을 돌리니 문제가 안생기는거 같더만.
손님 응대하고 주문받고 전반적인 가게 운영은 다른 식구에게 맡기는게 나을듯. 주방에 박혀서 김밥이나 말면 정신병이 치유되지 않을까?
맛에대한 컴플레인은 없는거 보니 김밥은 잘만드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