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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모르는 여자가 태워달라는 이유

(41) 이미지

24.04.19 07:49 추천 346 조회 22936

Parcferme

고속도로1.JPG

모르는 여자가 갑자기 태워달라고???

고속도로2.JPG

!!!!!!!!!!!!!

고속도로3.JPG

고속도로4.gif

아니 남편도 그렇고 애들도 엄마가 안탔는데 그냥 갔네

등짝스매싱이 아니라 평생 갈굼거리 제공함

저 남편분 살아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시물을 뉴스에 인용 할때는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세요.

열기 댓글 40 쓰기

베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각

바브리24.04.19 07:5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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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그차네...

갈증엔참이슬24.04.19 07: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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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다탔지 ? 엄마 안왔어

어 간더

PAV24.04.19 07: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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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각

바브리24.04.19 07:53신고
댓글

경주 여행 갔다가 뒷자리에 물건만 싣고 문 닫는 소리에 탑승한 줄 알고 그냥 간 적이 있다는....
10년 째 갈굼 당함요..ㅜ.ㅜ

사탄들렸어24.04.19 10: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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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차네...

갈증엔참이슬24.04.19 07: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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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탔지 ? 엄마 안왔어

어 간더

PAV24.04.19 07: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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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일부러 그런거다!

굴러라구르마24.04.19 08:0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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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모여 뭐여

강북멋쟁이24.04.19 08: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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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런일이 진짜 있군아?

푹자고잊자24.04.19 08: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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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등짝 스매싱을 직관하다니...ㅎㅎㅎ

골드맨소위24.04.19 08: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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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버리고 갔네ㅋㅋㅋ

김치복근밥24.04.19 08:2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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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야 그럴수 있겠다 하지만 얘들은 뭐지?

머리에껌24.04.19 08: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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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워전차24.04.19 08: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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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일부러 그런건 아닐껍니다 ㅋㅋㅋㅋㅋㅋ

컨트롤에스24.04.19 09:05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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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레이션24.04.19 09:0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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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 쉼쉬는것만해도 다행일듯

동네부자아재24.04.19 10:1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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쳇! 실패군.

절차탁마24.04.19 10: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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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다

핵폭발24.04.19 10:20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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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적 있네요. 애 데리고 뒷자리에 틴줄알고 가다보니 애만 타고 있었던 ㅋㅋ 4살인 큰애가 엄마 안탔다고 말도 안해줌

회전목마724.04.19 10:2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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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네 남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AJURA24.04.19 10: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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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오늘의온도24.04.19 10:2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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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런일이 있군그려

리베라매24.04.19 10: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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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저런일 간혹 있어요..

낙오는 아니지만...

밤에 휴게소에서 다들 내려서 볼일보고 저도 가장빨리 보고 먼저 3열에 누워서 잘려고....누워있었는데

일행이 다 타고 출발

인원체크 안하고 출발했었는데...운전자가 잠깐...oo가 안보이는데 하며 놀라셨는데...

제가 뒤에서 저 여기있어요 하니

운전자분 놀람+다행

GG그랜저24.04.19 11: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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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적 고의랄까…

보채드림24.04.19 11:1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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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살아계시겠죠??

김빼꼼24.04.19 11:1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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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평생가는데 남편 고생길이 열렸네~

두부둥절24.04.19 11:1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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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 레전드 가족 생각나네 휴게소에 애를 놓고 출발해서 가다가 애 어딨냐고? 깜짝 놀라서 휴게소 다시 가서 울고 있는 애 찾아서 출발했는데 이번에는 와이프 놓고 출발했다던....

올인2324.04.19 11:28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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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못살게 굴었으면

슈코람24.04.19 11:39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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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20대 중반인 조카놈 애기때 형(조카놈 아빠)이 잠깐 차 세워두고 ATM기에 돈 뽑으러 갔는데...

조카놈 가만히 뭔가 생각하는듯 하더니...

조카: 삼촌 가자...

나: 응? 아빠 저기갔는데??

조카: 그니까 가자...

이랬던 일도 있었죠...

암튼그냥저냥24.04.19 11:4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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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실패 !!!

버배드림24.04.19 11:5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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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탔지? 엄마 오기전에 빨리 가야해!

까나리GT24.04.19 12:3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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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례있음 엄마랑 애가 고속도로탔는데 엄마가 화장실간사이 애가 깨서 화장실 갔었음
화장실 다녀온 엄마는 애가 여전히 뒷자석에서 자는줄 알고 출발!
근데 애가 3,4학년정도 인데 의젓하게 우리차 잘 얻어타고감
다음휴게소에서 모자 상봉~. 애가 의젓하고 똑똑하더구먼

GebralT24.04.19 12: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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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모였다꿈동산24.04.19 13:4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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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실수일까?

v좌흑룡우백호v24.04.19 14:3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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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남편분 살아 계시려나 ㅋㅋㅋㅋ

쪽빛지중해24.04.19 14:57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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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에 장모님 병원에 계셔서 딸들하고 문안갔다 마눌만 안태우고 출발 했다가 지금까지도 울궈 먹고 있음요.

whalsdn24.04.19 15:06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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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는 처갓집에서 모르고 딸아이 놓고 갔어요
서로 한참 웃었네요

순간실수24.04.19 15:1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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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깜별24.04.19 17:1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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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형이다이놈아24.04.19 18:0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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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으면 무조건 안줏거리로 나오실것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혀기임니다24.04.19 18:3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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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 생각나네!
1남3녀 막내인데 누나들 다 시집갖고 온가족들 강원도 여행가는데 당시 7번국도로 가다가 휴게소 들러서 화장실 가고 하는데 친구놈(혼자 미혼) 화장실갔다가 오니 식구들 차가 한대도 없음? 이양반들 또 장난치나 싶어 휴게소 출구 쪽 주유소로 막 뛰어가도 없음! 자기 큰누나 한테 전화해서 어데고~~ 샤우팅! 큰누나 넌 어디인데? 뒷차 탄거 아님? ㅋㅋㅋ 차가세대이다보니 앞차 탔겠지 뒷차 탔게지 하며 다들 출발~ ㅋㅋ

palgae152224.04.20 12:51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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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도 이건 좀 훈훈한? 결말이네요.
제 지인은 약간 장애가 있는 아이를 교회 나들이에 보냈는데 고속도로 휴게소에 놔두고 갔답니다. 교회는 나몰라라 하고... 지인이 직접 차몰고 휴게소 가서 데리고온...

마티즈익스트림24.04.20 13:23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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