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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매년 보지만, 볼때마다 가슴아프다.

내가 아주 어릴적이고, 내가 살던 곳은 아니지만 커가면서 들어오고 눈으로 읽고 보았기에...

저 때를 살고, 그 곳에 계셨던 분들은 얼마나 힘들고 공포스럽고 외로웠을까...

 

이런 사진을 보고도 지역발언 하는 개들은 부디 빨리 뒈지길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