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지간하면 주차로 상대방에게 문자를 하거나 하지는 않는데 오늘은 정말 급한 일이 있어서 차를 빼려고 보니 이중주차가 되어있었습니다. (투톤=본인) 핸들도 틀어져 있는 걸 보니 일부러 저렇게 주차한건지 의심이 들 정도...
원래 이중주차를 하는 자리이기는 하나, 보통 사람들은 옆 쪽으로 바짝 붙인 뒤 뒤로 바짝 들어가줍니다. 저 또한 저 자리에(검정차) 몇번 주차하였고 최대한 구석탱으로 주차를 합니다. 트럭자리에 대게 되면 좀 앞으로 대주기도 하구요.
아무튼 근데 일요일 밤 10시에 부모님 모셔다 드릴 일이 있어서 창문만 보고 일단 나왔습니다. 위에서 볼때는 각도가 나올듯 말듯 괜찮을 것 같았는데...
제가 차 긁는 거에 좀 걱정이 있어서 왔다 갔다 해도 트럭 모서리에 차 끝이 걸리는 겁니다..ㅠㅠ (예전에 주차했을 때도 한번도 나올 때 걸려본 적 없고, 다시 들어가서 주차도 가능했음)
결국 부모님은 택시를 태워 보내드렸고, 저는 검정 차주에게 처음으로 문자를 했는데. 마음에 걸려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이정도 문자면 상대방도 기분 나쁘지 않겠죠?.. 10시에 바로 문자했는데 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