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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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억울한 심정을 담아 형님들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저는 세 딸을 둔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믿을 수 있는 차를 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벤츠 GLE 450d 쿠페**를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이 선택이 저를 이렇게 힘들게 만들 줄은 몰랐습니다.  

 

차를 구매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4,000km에서 엔진 경고등이 점등**되었습니다. 딜러에게 문의하니 **“그냥 타도 된다”**는 답변을 받았고, 안심하고 운행했지만 결국 차량이 멈춰 서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서비스센터에 입고**했지만, 엔진오일만 보충하면 된다는 말뿐이었습니다. 저는 그 말을 믿고 다시 차량을 운행했습니다.  

 

그러나 **6,700km에서 또다시 경고등이 점등**되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맡기고 원인을 물었지만 **벤츠 본사조차 원인을 모른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이 차를 탈 수 없다고 생각해 **인수 거부**를 했습니다.  

 

이때 판매 지점장이 **레몬법**을 언급하며 **3회 이상 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교환 또는 환불이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확약서를 받고 차량을 다시 인수했습니다. 그리고 불안한 마음을 안고 운행을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결국, **10,300km에서 세 번째 경고등 점등**. 서비스센터를 찾았지만 이번에는 **중재위원회를 거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지막 희망을 걸고 중재위원회에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답변은 믿을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벤츠 측 변호인이 김*장.**  

그들은 엔진오일 보충이 수리가 아니라며, 제가 억지를 부리는 것이라 주장했습니다. **모든 청구를 기각하라고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저는 묻고 싶습니다.  

 

**2500km마다 엔진오일을 보충해야 하는 차가 정상입니까?**  

**이게 정말 글로벌 브랜드 벤츠가 고객을 대하는 방식입니까?**  

 

저는 이제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가족의 안전을 위해 큰 비용을 감수하고 믿고 산 차가, 오히려 저와 가족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 차를 타야 하는 저는 매번 딜러에게 **“어디가는데  괜찮을까요?”**라고 확인받아야 합니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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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합리한 상황에서 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벤츠대응방식이 이래도될까요?**  

 

부디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억울한 GLE 450d 차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