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작업하던 차량은 부품이 내일와서 묶인 채로 마무리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일이 없으면 더 바쁜지라 바닥에 굴러다니는 흙도 좀 쓸고 그 다음에 마대질도 하면서 사부작 거리느냐 정신 없습니다.
그 와중에 대표가 형님 TPMS 교환 좀 부탁 드림여 라고 해서 교환 쌔리고 학습 쌔립니다.
처음에는 비품 TPMS 불신이 컸는데 가격 대비 매우 쓸만합니다.
다만 정품은 자동 학습인데 일마는 장비로 입력 시켜줘야해서 그게 좀 번거롭습니다.
오늘 대표가 일이 있어서 잠시 후 조기 쌔리는데 그 와중에 오늘 옆 공장 아가씨가 출근 하셨습니다*-*
원래는 눈 오는 날 눈덩이에 제 샤프한 무게감을 담아 회전 회오리 슛으로 사심을 전달하여 풀스윙 아구창이나 플라잉 니를 처맞는게 목적이었지만 이제 눈은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삼각 김밥을 주먹밥 처럼 동글하게 말아서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MI로 민대풍은 주변 상황에 따라 궤도를 조절하여 더블 히트 버전으로 큰 회전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항상 옆 공장 아가씨가 남동생분하고 같이 다니시는데 더블 히트 버전으로 던질지 작은 궤도로 던질지 추천 부탁 드립니다.
어차피 시원하게 처맞을거 두 명에게 동시에 맞는 것도 나름 임팩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래가 더블히트 버전)
현장 여기저기 살펴보니 정리할것도 산더미에 대표는 조기 쌔리는데 장타를 한 대 또 묶고가서 바쁘네요.
그리고 요즘 글 작성하면 시간차로 하루~이틀있다가 베스트를 보내시던데 오늘 저녁 시간내서 오랜만에 국게 무작위 추천 활동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다시 일하러 갑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