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10시쯤 집에 왔는데 와이프가 사기당했다고하네요ㅜㅜ당근에서 괜찮은매물이나와서 (점포) 계속알아보고 찾던중이라 가격도괜찮고 해서 눈이돌았던거같아요
1700을 입금했다네요 3군데로 나눠서요..... 참 뻔한수법이고 많이 언급되기도 했었는데 답답합니다.ㅜㅜ 돈도 수중에있던돈이면 덜할텐데 예전에 필요해서 대출받아서 가지고 있던 돈이네요 ㅜㅜ
저는 애기보고 와이프는 바로 경찰서가서 접수하라고하고 이제와서.얘기좀.하고 잘려고 누웠는데 답답해서.글올려봅니다.
경찰서에선 지금은.밤이고 업무를 볼수없으니 해줄수있는게 없고 내일다시와서 접수하라고 합니다 ㅜㅜ.그리고 경찰이 거의 못 찾는단 식으로 말 했답니다.
계좌관련.은행에 문의해도 사건접수가 되어야 정지를 시키든 진행이된다고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와이프는 완전 멘탈이나가서 암것도 못하는상황이라 일단 제가 정확한 정황은.모르지만 염치없이 조언,자문을.듣고자 글올립니다.
저도 내일 출근때문에 자고 댓주시면 내일 확인해볼게요...
밤이늦었는데 한숨만 나오네요 그돈값을려면 4-5년치인데.....ㅜㅜ 다들 조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