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마리야~
기독교 중학교 다녔는데 정규수업에 성경과목이 포함되어 있고 성경시험은 영어 수학과 똑같이 성적에 합산되었습니다.
그 때 달달달달 성경을 외웠는데 지금도 주기도문 사도신경이 저절로 기억납니다.
월요일마다 교회 갔다 왔다는 증거로 교회 주보를 제출했습니다.
종교의 자유가 생긴 것은 아주 최근의 일입니다.
차츰 차츰 개독 예수쟁이들이 없어지고 있으니 최후의 발악을 하는겁니다...유럽(특히 독일) 나가보세요. 종교개혁을 일으켰던 나라에서조차 개신교 교회를 지금은 거의 찾기 힘듭니다. 남미는 워낙 카톨릭 신자가 많으니까 그렇다 쳐도, 유럽은 개신교가 설 자리를 일어가지만!!! 유독 한국은 사악한 먹사들이 판을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