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니 밤바리를 같이 달릴 사람이 점점 줄어 듭니다.
아무튼.. 호넷250과 함께 혼자 근처로 가볍게 다녀오기로 합니다.

그렇게 진해 영길마을 방파제로 옵니다.
진해 해안도로 사도의 시작부분이기도 하죠.

부산신항의 야경이 보이기도 하는 곳 이면서도 조용한 곳 이기에
종종 들르는 곳 이기도 합니다.
뭐 근처에 자판기 같은거 아무것도 없어요 ㅎ.ㅎ

저기 건너에 진해 웅동의 모습도 보입니다.

우측으론 진해 사도 해안도로의 모습이 보이구요

그렇게 혼자서 한가한 방파제 위에서
호넷250 사진들 몇장 담아 보는중.

썰물이라 배들이 갯벌 위에 얹어져 있네요.

아무튼 그렇게 혼자 놀기 하다가 ...
복귀.
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