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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가 이곳을 방문하게  연유는 ‘라오스의 대학생들은 과연 어디로 MT 떠날까?’ 

라는 아주 단순한 물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덧 이곳에서의 4박이라는  머무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앙푸앙은 방비엥의 옛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짐작할  있는 것이

도처에 우뚝 솟아있는 아름다운 석회산들의 자태들과 때묻지 않아 유난히 맑고 깨끗한

강이 흐르고 있으며 석회산마다 신비로운 동굴들이 가득합니다.

흐르는 강위에 줄지어 지어진 플로팅 하우스에서 색다른 시간을 보낼  있으며

강을따라 편하게 즐길  있는 카약킹은 또다른 즐거움일 것입니다.

아직까지 외부인들이  모르는 곳인 탓에 기반시설이 많지는 않지만 편하게 지내기엔

부족함이 없을 정도입니다.

또한 이곳을 방문해 보시라 추천해 드리고 싶은 점은 지리적 위치입니다.

비엔티안에서 불과 150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이는 비엔티안을 

기준으로 방비엥 보다도 훨씬 가까운 거리임을   있습니다.

다만정기적으로 운행되는 버스를 찾기가 쉽지 않은데 그런 연유로 비엔티안의 

북부터미널에서 불편한 로컬버스를 타거나 가격이 만만치 않은 택시를 타야만 합니다.

하지만 막상 와보시면 지출된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의 수려한

풍경과 압도적인 즐거움을 느끼실  있습니다.


 유명해지기 전에 무앙푸앙(muang fuang) 방문을 서두르세요.



https://youtu.be/o5_IBWRMus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