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통영에서 배달일을 하고있는 50대 가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늘 오후에 황당한 일을당해서 여러분들의 고견이  필요하야 글을 적습니다 

일을 하던 도중에 가게에 픽업을 하고 나왔는데 경찰이 기다리더라구요..다짜고짜 면허증을 요구하기에 무슨일이냐 했더니 다시한번  요구를 하기에 지금이게 맞냐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못 주겠다 하니 그제서야 신호위반 하지 않았냐기에 바빠서 기억이 안난다 했더니 블박에 다 찍혔으니 인정해라 라고 하길래 그럼 보여 달랬더니 나중에 영상으로 보내준다 해서 찍힌게 있으면 인정한다 하지만 현장단속도 아니고 뒤 따라와서 무작정 면허증 요구하고 고지도 안한사실을 민원 넣겠다 하고 신분증 요구 했더니 안 보여주길래 그것또한잘못된 일이다   따지니까 그때서야 공무원증 보여줘서 저도  면허증 보여주고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영상도 안 오고 몇시간뒤에 전화가 와서 블박에 안찍혔다 다만 시청 cctv를 확인해서 위반사실을 확인했다 하더군요..제동선을 일일이 표적확인하면서요...

이건 명백한 개인정보법 위반 아닙니까? 

그걸 보여준 시청 공무원도 마찬가지구요..

정보공개 청구도 없이 경찰이라고 바로 가서 확인할수가 있는건가요?

만약에 그 경찰이 틀린거라면저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

제가 호락호락 하지 않게 행동 했다고 표적수사 한거라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전 그 경찰과 시청 공무원  둘다 징계를 먹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배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