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에 au테크의 버디7을 180만원 주고 구입하였구요.
산지 하루만에 초기 셋팅 문제로 알바중에 도로한복판에서 주행 도중 멈춰버림(60볼트짜린데 애초에 출고를 48볼트로 출고되어서 한두시간 타다가 문제가 생겨서 시동이 꺼지는거다라는 업체의 설명-다음날 기사 방문 수리함)
그러고 일주일사용했더니 계기판 꺼짐 문제 발생
본사에 문의하니 가까운 대리점 연결해줘서 수리 갔는데
단선, 접촉 불량등은 없다 우선 다시 써보다가 또 증상 나오면 연락달라 함. -> 연락했더니 대리점에서 본사에 연락-> 본사에 보낼 문자를 저한테 잘못보냈고 지우기전에 확인했더니 시스템 상의 문제같다 본사에서 확인해달라는 말이었고 캡쳐 전에 삭제당함-> 기다려도 본사에서 연락 없어서 다시 본사에 직접 문의하니 기술팀에서 확인중 기다려 달라함-> 담날 연락와서 다시 대리점에 가져다주면 수리해주겠다 함
기기결함이 벌써 산지 일주일만에 두번이나 있어서
도무지 타고 다닐 수가 없어서 소비자고발원에 민원 접수하여 진행중인데
해당업체에서는 주행을 하였기때문에 교환 반품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니 냉장고나 티비를 사도 7일이내에 기기의 문제가 발생하면 교환 환불을 해주는데
몇만원짜리도 아니고 180만원짜리 전기제품을
상품 하자임에도 불구하고 사용 했다고 환불을 못받나요?
왜 제가 정가 주고 산 새 제품을 수리해서 헌품으로 사용해야하나요?
청약철회든, 계약의 취소든 7일이내인지 15일 이내인지 가능한게 정상일텐데 업체에선 배째라네요
au테크 문제가 많다 많다 들었는데 이정도일줄을 몰랐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고위 조치와 법적인 문제 등
조언 해주실 수 있을까요?
소보위말고 공정거래 위원회 등 민원 넣고 행정처분이나 법적 처분 가능한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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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 지식인에도 올렸는데 직원분이 댓글 달아주셨네요
그래서 제가 우선 위 글에 다시 답변을 달기는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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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질문글에 댓글 달아주신 픽×님
직원분이신거 같은데 고객센터 답변보다 훠어어어얼씬 빠르시네요. 고객센터는 기본 답변까지 못해도 하루이틀 걸리던데
대리점에서 보낸 문자 확인했고 아쉽게도 캡쳐를 하기전에 삭제되었지만 시스템상의 문제라고 한거 제 눈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사용한지 일주일만에 문제가 두번이나 생겨 제가 원한 조치는 환불처리입니다 이제는 교환도 바라지 않습니다.
일주일만에 이런일이 두번이나 일어났는데 앞으로 이런일이 몇번은 안일어날지 보장도 없고 도로를 달리는 제품이라 제 목숨이 달린일에 안전하다는 보장도 없이 타고 다닐 생각 없습니다.
이미 스쿠터의 두번의 고장으로 제가 일하지 못해서 생긴 영업손해, 고생, 시간, 왔다갔다 경비 등 제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데 또 대리점가서 수리 맡기고 언제 고쳐질지 모르는걸 마냥 기다려가면서 새로구입한 새 상품은 헌상품으로 만들어 타야하는 이유도 없고 소비자로서의 제 권리를 찾아야할것 같네요.
최선을 다해주실거면 바른 대응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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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입니다.
업체측에서는 여전히 대리점 방문해서 고쳐서 쓰라는 말 밖에 안하네요.
위에 쓴 답변에도 말했다시피 도로를 달리는 전자기기이고 그만큼 제 목숨이 달린 일이라 고쳐서타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혹시 이 상황에 제가 어떤 조치를 취할 수 있는지 정보 알려주실 분들 안계실까요?
진짜 일도 못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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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측 정식 답변왔습니다.
해당 법 확인했고 이해는 했으나
단순 변심도 아니고 기기결함으로 인한 청약 철회/반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법만 적용 받는다면 소보접이아니하 판매자 보호법이라 생각합니다.
분명 그에 상위하는 조항이 있을거 같은데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