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5일 밤에 전포동에서 외식끝내고 집으로 올 때 탈 시내버스 기다리면서 찍었습니다 정류소 주변에 검정색 벤츠 AMG GLC43 쿠페가 세워져 있었는데 뒷번호판이 안 나오게끔 노점용 플라스틱의자 10개를 포개놓아 번호판 나오는 부분을 막아놓았네요
번호판 안 보이도록 플라스틱 의자 갖다놓은 것으로 봐서 벤츠 AMG GLC43 쿠페 지를 돈은 있는 반면 주정차위반 과태료낼 돈은 내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이기심 가득찬 차주가 끌고와 저렇게 했을거라고 봅니다 근데 이 날 비 많이 내렸는데 비맞아가면서까지 푼돈 아까워 번호판 안 나오도록 플라스틱 의자 갖다놓은 차주님의 열정을 생각하니 할 말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