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차는 뉴 비머 520i 이였구요....생각했던 거보다 뚱뚱하지는 않았어여... 다만 얼굴살이 터질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싸가지가 없어여.. 녹번동에 있는 녹번주유소 에서 알바를 하는데 오늘 기름누러 왔더라고요... 창문도 손가락 들어갈만큼만 열고 한 2~3센치 싸가지:5만원이여... 나: 얼마여??(말이 잘안들렸음) 싸가지:5만원이여......(짜증내면서) 나: 죄송한데 다시 한번만... 싸가지: 아~~5만원이라고요(전화통화하면서.......짜증 이빠이 내면서) 나:그래도 그렇게 까지 화 안내도 되잖아여... 싸가지: 그냥 비웃더라고요...(전화하면서 상대방에게 내 호박씨 깐거 갔더라고요...) 나이도 나보다 어린것이....정말 연옌이라고 정말 건방을 떨더라고요..... 화딱지나서 주유중에 차에 기스좀 냈어여......... 정말 "5만원이라고요".....이말투에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