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이 더 어이가 없군요. 신지를 알아 볼 정도면 창문은 열만큼 연것일테고 주유소에 와서 하는 대화가 만원,이만원,삼만원....십만원,만땅,가득, 이말이 주일텐데 오만원을 한번에 못알아들은 님 잘못이 크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전화 통화 하는데 두번도 아니고 세번 물어 보면 이 세상에 짜증 안날 성인군자가 어딧 슴니까? 님이 이미 들어 서면서 부터 외제차라구 아니꼬운 눈초리로 본건 아닌지. 아님 창문을 조그만 내려서 이미 기분이 나빠서 두번 세번 물어 본건 아닌지 의심이 가는군요. 차를 긁은 님의 정신상태를 봐서는 말이죠. ----------------------------------------------------------------------------- 마티마티 님이 쓴글 [2004-01-03] ----------------------------------------------------------------------------- 우선 차는 뉴 비머 520i 이였구요....생각했던 거보다 뚱뚱하지는 않았어여... 다만 얼굴살이 터질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싸가지가 없어여.. 녹번동에 있는 녹번주유소 에서 알바를 하는데 오늘 기름누러 왔더라고요... 창문도 손가락 들어갈만큼만 열고 한 2~3센치 싸가지:5만원이여... 나: 얼마여??(말이 잘안들렸음) 싸가지:5만원이여......(짜증내면서) 나: 죄송한데 다시 한번만... 싸가지: 아~~5만원이라고요(전화통화하면서.......짜증 이빠이 내면서) 나:그래도 그렇게 까지 화 안내도 되잖아여... 싸가지: 그냥 비웃더라고요...(전화하면서 상대방에게 내 호박씨 깐거 갔더라고요...) 나이도 나보다 어린것이....정말 연옌이라고 정말 건방을 떨더라고요..... 화딱지나서 주유중에 차에 기스좀 냈어여......... 정말 "5만원이라고요".....이말투에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