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본 연예인은 22년전 경동시장에서 촬영중이던 ★최민수★ 아저씨~~~생각보다 키가 작았습니다.
그리고19년전 룰라 콘서트에가서 룰라를 본일.. 이상민 고영욱은 전혀 눈에안보였고 김지현에게 반했던..
16년전 대학로에서 촬영하던 이병헌을 봤습니다. 차태현 전지현 나오던 드라마인디...검색해보니 해피투게더 입니다.
음.. 생각보다 작은키에 피부가 엄청 까무잡잡 했습니다.
한참이 지나고 10년전 최민수씨 리하이~~~ 동대문에서 바이크타고 오셨습니다.
사람들 쫙 둘러쏴서 쳐다보는데 우워.. 포스며 바이크며...(약간의 터프카이 느낌을 고수하시며 살짝 웃어주시는데 사람들
다 난리 났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제주도에서 서울행 비행기를 타고올때 백지영씨를 봤습니다.
아... 뭐라고 할까 일반 길가다가 만난 정말 너무너무 평범한 패션...
생각보다 작은 키 덩치 얼굴....
아~ 그때는 안경 (선글라스x) 쓰셨구요.
저희 와이프가 애기않고 사진찍으려고 하는데 폰 배터리가 다 달아서 찍을수가 없었답니다.
지연씨가 "애기 안녕~" 하며 가셨다네요.
연예인은 아니지만 봤을듯한 운동선수
15~16년전 친구들과 매일 아침마다 피방을 접수했습니다.
전 라그하임 이라는 게임을 하고 친구들은 리니지를 하였습니다.
그때는 몰랐는데 작은 키에 딴딴한 몸을 가진 형이 친구에게
자꾸 리니지에 대해 물어보고 고맙다며 라면 사주고 또 이거저거 물어보고
나중에 친구들이 알고보니 심권호 선수였습니다.
전 다른게임 하느라 몇번을 마주쳐도 걍 쌩깠져...
그때 그pc방을 운영하던 사장님은 묵동에 건물을 한채 샀다는 소문이 돌긴 하는디...
뭐 소문이니까요..
현영 한번 보고싶긴 한디... 성형을 했지만 제가 너무 좋아하는 몸매와 얼굴을 가져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