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이번 올림픽 금메달따서, 대한골프협회 금메달 포상금 3억 받았고, 정부 포상금 6천만원. 금메달 연금 매달 100만원씩 받는다. 게다가 박인비는 이번 금메달로 세계 골프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모두 달성하는 ‘골든슬램’의 신기원을 이뤘기에 각종 광고 출연의 기회가 늘고 후원사인 KB금융그룹에서도 보너스 등을 지급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박인비는 공식 상금이 없는 올림픽 우승으로도 거액의 수입을 올리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