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세종초등학교 주차장으로 걸어가는 귀엽고 통통한 이쁜 남자아이가 지나가길래 봤더니 윤후더라구요~ 여전히 잘 웃고 개구진 모습이었음 근데 바로 그 아이를 뒤따르는 엄청 마르고 피부가 하야신 윤후 어머님이 아이 책가방을 힘겹게 들고 가시더라구요 힘들어보이길레 잠깐 들어들일까 생각했지만 괜한 오해 사기 싫어서 모른채 했습니다 차는 벤츠스마트 흰색으로 보였습니다. 민수형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