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같은 동네 살아서 몇번 실물로 봤는데...남편이 아마 결혼할때 cls빨간색 사줬을거에요. 결혼하고 나선 람보르기니 모델은 모르겠고 스파이더에서 내리는거 봤는데 진짜 너~~~~~~~~~~~~~~~~~~~~~~~~~~~~무 예뻐서 아무소리도 못내고 멍하니 봤었어요. 차도 사람도 비현실적이라 영화의 한장면 느낌...김치녀 어쩌구 하는데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좋은 남편 만나서 나쁜일 하는것도 아니고 자식 낳고 행복하게 사는데 뭔 배알이 꼴려서 그런가...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