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ㅇㅇㅇ교회에서 자주 뵈었는데 참 사람 좋습니다
이무송씨 보다는 노사연씨만 자주 뵈었는데 그 교회 지하 서점이 꽤 큽니다.보통 서점이 조용한 분위기인데 본인은 작게 말한다고 하는게 이미 크게 들림. 성량이 좋으신건지 ㅋㅋ 하하 어머니도 뵙고 이분은 진짜진짜 위트 있으신분. 융드레스 입고 오셔서 당시 하하엄마처럼하하 라는 책 출판 하고 본인 책 어딨냐며 책 사진에 본인 얼굴 하고 똑같죠? 하며 특유에 눈 웃음 지으시는데 너무 귀여우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