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연속으로 새벽시간에 앞집 개가 시끄럽게 짖어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살면서 처음 112신고해봤네요
시각이 새벽 두시 였습니다
개가 짖어서 참다참다 내려가서 초인종이라도 눌러 볼까 하다가 개가 문앞에 묶여있어서 좀 그렇더라고요
한겨울 엄청 추운날인데 개를 밖에다 저롷게 묶어놓는건 학대가 안닌가요? 정말 개같은 주인이 개를 키우는 거같네요
암튼 경찰 출동했고 집에 아무도 없다고하더라고요
전화해보니 어디 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족 불러서 처리한다는 말 듣고 올라왔습니다
이건 개가 불쌍하드라고요 저렇게 하루종일 묶여있고
저럴거면 개는 왜키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