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를 이기는 방법

(1) 시원해질때까지 기다린다.

(2) 싸워서 이긴다.

(3) 그냥 포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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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밤바 삼행시

`바 : 바밤바

`밤 : 밤맛나는

`바 : 바밤바~


그 다음은 죠스바~

`죠 : 죠스바

`스 : 스윽 꺼내봤더니~

`바 : 바밤바~


마지막 비행기 삼행시

`비 : 비행기에 탑승해 주신 승객 여러분

`행 : 행복한 여행 되십시오.

`기 : 기내식은 바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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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해

설명하기는 귀찮고,

내버려두기엔 억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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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가 나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알게 된 것 뿐인데,

넌 내가 변했다고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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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잘못일까요?

아니면

오해

하게 만드는 사람이 잘못일까요?

내 마음이 이렇고... 저렇고...

설명하는 일들이

너무 구차하고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거 같아

그냥 입을 다물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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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력에 관한....

- 전문가도 아닌 사람의 말을 그대로 믿지 마라.

- 타이밍을 놓치면 잘된 일도 잘못한 일이 된다.

- 똑같은 일을 계속 실수하는 것은 미련한 짓이다.

- 사람이 다 죽어가는데

소생하길 바라면 안된다. 살릴 시간은 줘야한다.

- 일을 잘하면 여유롭게 일할 수 있다.

- 내가 정확히 알아야 제대로 부려먹을 수 있다.

- 정확한 제시와 잦은 독촉을 해야 일이 빨랑빨랑 되지 않느냐?

- 그러면서 몸관리를 잘하는 것도 능력으로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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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꾹 참아내고 있는 거에요

터뜨려 버리면 모든게 무너져 내릴까봐

참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 그냥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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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내남자에게 듣기 싫은 말

난 가진게 없어. 너 고생시킬 거야.”

-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가진게 없어서 날 고생시키겠단 남자 옆에

있으란 거야? 떠나란 거야?

- 솔직한 남자네~ 칭찬해달라는거야?

- 나 솔직하게 다 말했으니

나중에 너 고생해도 나는 모른다.

그러기에 말할 때 떠나지 그랬냐?

라고 대답하기 위해 미리미리

뿌려놓은 밑밥?

- 가진거 없다는 것쯤 다 파악하고 있는데

그래도 좋다고 옆에 붙어있으면

그냥 그런가 보다하고

그따위 소리 하지 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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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하루,

나는 무슨 일을 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시간은 어김이 없다.

기다려주거나

더디 가는 법없이

묵묵히 제 할 일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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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병이 들었을 때 쓰기 위해

돈을 모아두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결국 그 돈을 모으느라

병이 들고 마는 게 당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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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미련따위 키우지 않는 게 아니라

참고 아무렇지 않은 듯 견뎌내는 거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안날 것 같다지만

아물어 가는 상처가 덧날까봐

상처입은 곳 근처에 얼씬도 못하게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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