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명문 사립 초등학교 를 나왔는데유
저희아버지는 제가 5학년때부터 사업이 풀리시기 시작해소
그전에는 그초딩 애들을 따라가기 어려웠쥬
옷이야 교복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장난감이나 , 준비물 수준부터가 달랐어유
그래서 뭐없다 뭐없다 많이 놀림받고,
제가 또 작고 마르고 해서 태권도를 배워도
빼짝 꼴은 그냥 난민 수준이었거등유.
그래서 초딩때 많이 맞았쥬..
그런데.
중학교는 이사해서 지금 사는동네쪽으로왔는데 좋은친구들 만나서 여태 만나고있네유
전 제 아이들 낳으면
맞다이깽깽이 까서 이기고오는건 칭찬해주고,
괴롭히고 폭력행사하는 아이면 물불 안가리고 혼낼겁니당..
머
그렇다구유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