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어제 친구랑 술먹고 싸웠고요.
다신 연락 하고 싶지 않네요.
20살때 29살형이 내나이 되면 친구 2~3명만 있어도 성공한거라는게
지금 이해 되네요.
나이먹고 결혼하고
이기적으로 바뀌는 애들
자기생각 강요하는 애들 (자기생각이랑 다르면 지랄함)
지 필요할때만 연락하는 애들
아무리 자기 사는게 힘들다지만
진심이란게 느껴지는 친구가 이렇게 없어질 줄이야...
멀리있는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 사촌이 낫다라는게
요즘 피부로 많이 와닿네요 친구보다 회사 동료들과 정이 더있으니
참 인생무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