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교회가려고 준비중인데 전에 정육점에서 같이 일했던 동생한테서 전화가 왔네요

마트에서 일할 사람 구한다고....

그러면서 근황을 물어봅니다 그러다 한마디 합니다 "형님, 그 교회일 아직도 하세요? 접으신줄 알았는데...뭐 나올게 있다고?"

신앙이 없는 친구라 그냥 그러러니...ㅎㅎ

뭐, 나올거 기대하고 하는 일이라면 그만접는게 맞겠죠! 하지만, 교회 일은 돈벌려고 하는 것은 아닌디요!!!

즐거운 주말 오후 되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