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가까운 이웃나라란 도대체 어떤 관계인가?


지난 시절 국민학교를 나온 필자는 '가까운 이웃나라'라는 키워드를 교과서에서 많이 본 것 같다.

그래서 가끔씩 이웃나라가 어려운 일에 처할 때마다,

그 '가까운 이웃'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인력과 물자를 지원했었나?

그것은 애증이었나? 아니면 그것도 정치쇼 였나?


오늘 '화이트국가 제외 결정'이라는 이슈를 접하면서,

이웃나라의 재난이나 긴급상황시,

우리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지원해 준 것이  

과연 나름대로의 정부 정책과 규정하에 실행되었는지 되묻고 싶다.


향후 이웃나라에서 발생되는 지진이나 화산, 쓰나미, 방사능 이슈에 대해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어떤 경우라도,

정말로 강경한 지침과 결정권 하에 대응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 기념하여 지난날을 회상하여 본다.


[東日本 대지진]“힘내요, 일본” 우리 정부-민간 지원 움직임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10314/35543112/1


[일본 대지진] 구호품서 성금까지…한국, 日의 '백기사'?

https://www.ajunews.com/common/redirect.sjp?newsId=20110317000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