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트에서 장보고 아파트 들어가는 길에 어떤차가 길을 막고 있길래 비키라는 의미로 클락션을 울렸습니다. 


안 비키면 제가 못들어가고 그 길은 우회전차로 지만 아파트 진입로이기도 해서 거기서 정차하면 안되는걸로 저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클락션 울리니까 살짝 비키는데 그정도 비켜선 각이 안나와서 한번더 짧게 울려서 좀더 비키길래 지나가는데 창문열고


비켜주는데 왜 빵빵 거리냐고 하더군요 제가 안비켜 줘서 빵빵 했다고 하니까 여기 직진 되는곳이라고 우기고 막 언성이 오고 갔습니다.


멘탈 부여잡아서 욕은 안하고 똥밟았다고 생각하고 들어 왔는데 분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저기서 직진 해봐야 50미터정도 가면 그길은 다른 아파트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사진 첨부 하겠습니다.


빨간색은 신호대기하던 차들 노란색이 길막 차량



위에 말씀드린것 처럼 50미터쯤 가면 아파트 진입로가 또 나오고 저긴 탄력봉이 붙어 있어 직진이 불가능 합니다.

여기 직진하려고 섰다면 어디 가려고 했던걸까요 그 차는? 직진이니 저희 아파트는 아닐테고 전방에 있는 아파트를 가려면 

현재 교차로 지나서 우회전 차로로 가야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