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교수의 딸 입시준비 당시의 대입전형은 교과이외 교외 활동으로 학생을 평가로 대입을 준비했습니다.
결론은 학부모의 역량을 학교교육에 접목시키자.
이미 선진국에서 하던 대입전형이였고 한국도 그걸 따라하게 되는 좋은 취지에서 실시한 대학입시 제도였죠.
그래서, 입시에 크게 점수를 따고 반영될 수 있는 것이 부모들의 전문적인 직업을 대입준비생이
현장을 찾아가서 체험하고 참여하는게 큰 점수를 얻게 되는 스팩쌓기의 좋은 것이였죠.
조국교수의 딸은 같은 학교 학부모가 단국대 교수라
단국대를 찾아 현장체험(관심있고 지원하려는 의대)에 참여하게 되었죠.
조국 딸과 딸의 친구 두명이 단국대 교수를 찾아가 현장학습과 체험을 2주간 성실하게 했죠.
중간에 같이 참여했던 딸의 친구는 힘들다고 그만뒀다고 합니다.
교수 입장에선 얼마나 대견스럽고 이뻣겠습니까? 적극참여하고 논문 쓰는데 일조를 한 조국딸에게 정말 의미도 없는 제1저자에 올리게 된 것이죠.(소논문 이건 대학교 현장 실습 및 체험 학습한 학생은 무조건 논문을 썼다고 함. 실제 논문과 비교안될 작은 레포트 같은것이라 함.)
그럼 조국은 이사실을 알고있었을까?
몰랐습니다.
대부분의 아버지들은 자식의 교육에 크게 관여를 못합니다.
아내와 트러블도 생기고 생업때문에 신경쓸 여력이 없습니다.

단국대 교수는 조국교수 딸 딱 한번만 봐주고 더이상 안했다고 기사가 났더군요.
그럼 단국대 교수도 딸이 하나고 학부모의 자격이 있어야 현장 체험에 효력이 있는건데 한번이지 계속할 수 있을까요?
그때 당시 진짜 문제가 있었던건 교수가 교수 본인 자식을 직접 본인 현장체험에 쓰는게 문제였죠.

위에 내용대로라면 조국교수의 딸 입시에 아무 문제없죠.(저의 가치관)

그럼 이게 사람마다의 도덕적인 가치관의 차이가 분명 생길겁니다.

그럼 서로 다른 생각의 가치관이 두가지가 생기겠죠.

하나. 그래 그때 입시가 그러니 나라도 그렇게 당연히 했어야지.(자식 대학보내는 일인데)
하나. 아무리 그래도 조국이니까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지.(이게 대부분 하는 생각들이고 자한당에서 노리는 수)

시실을 보고 판단하는 몫은 개개인의 가치관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장학금?
장학금을 받았다면 조국이 교수일 때는 받고 민정수석이였을때는 왜 장학금 대상자에서 제외 됐을까요?
뭔가 잘못 되지 않았나요?
조국의 힘의 눈치를 봤다면 민정수석이였을때 장학금을 줬어야 맞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