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은 이번달 6일 아침일찍 출근을 하려고 아파트 주차장으로 가는데 멀리서도 제 앞 범퍼옆쪽에 검은 잉크가...

있었습니다. 머가 붙어있는지 묻었는지..가까이 간순간...벗겨져있는 흔적...인것이였던것...이입니다..(참고 제차는 하얀색 bm  시리즈)

헉........헉........억


누가 주차를 하다가 밀어먹은 흑적이 틀림없음을 확인하고...


바로 블랙박스 영상 풀로 돌림...결국 발견~~~~~!!!


전날인 5일 오후 1시55분경...검은색 그xx....제차옆으로 후진을 하다가...다 안풀린 앞바퀴로 "쿵"하고 간것입니다..

블랙박스상.."쿵"소리는 들렸으나..차체는 흔들리지않음..

하지만..그 차밖에 없었음...내차에 가까이 온차가...그리고 각도가...

그차가 후진으로 옆으로 오다가 앞바퀴 안풀린데로 긁고 다시 전진해서.. 앞바퀴 풀고 다시 후진주차하고..유유히 가는 뇬...


주차했던 상가 주차장 cctv(경찰관과 함께)를 보고 차량 발견....번호판이 제 블박에는 희미해서..어쨌든 발견..신고처리...


홧병유발은 이제 시작....인것이였던것 ㅋㅋㅋ


경찰서에서 장본인들과 대면..자기가 한흔적을 확인해야하겠다함..

보여줌...이거임.

몰랐다...몰랐다.. 끝..(망할..이쯤에서 사과 없냐?????어..????니가 몰라서 한거지만 긁었으면 사과를 처 하라고..)

범퍼 전체 교체 원하냐 함...(생각해보면..그렇다고 할껄 그랬나 ㅋㅋㅋ)

아니다..이것만 메꾸면 된다...

그럼 자기들이 현금할지 보험처리할지 고민해보게.견적서를 받아주라함...이것부터 짜증이 막..

내가 그래서...그래..보상해주겠다니...알았따.하고..견적서받음..

bm공식서비스센터에선, 80만원 부름...어린애들이 딱하다 싶어..공업사도 견적한번 더 받아줌...

65만원.....정말 공손히 전화함..

내가 죄송할건 아닌데..보상비가 좀 많이 나왔따..함..


이때부터..가 시작..ㅋㅋㅋ

자기 아는 공업사에서 견적을 받아도되냐 함..

빡치기 시작...

너님이 현금할까해서..너님 사정봐줘서 공업사 가서 받아서 도움되라고 한거지...

나는 보험처리하면 공식서비스센터 가야한다..내가 이제 탄지 얼마 되지도 않고..

내가 왜 공업사가서 내차를 맡김???왜????


며칠있다 보험처리 해주겠다 연락옴..

차량 번호 물어봐서 갈켜줌...

하...드뎌 끝났다 싶음..이게 이달 18일얘기....


다음날인 19일 경찰서에서 전화가 옴..

상대방이 이의신청으로 다시 조사시작...

국과수 갈일만 남음...아 이런 개색...아 미친뇬만났다 싶었는데..

갑자기 오기가 생김...

참고로 19일날은 우리 아드님 생일파티중에...경찰관에게 불려감...

아들은 울고불고 생파는 개판되고..나는 일처리하러 가야한다고 불러놓은 친구들 애엄마가 우리애 봐줌

아하.....내 피해보상은 받을길이 없으니...

니들에게 진짜..엿같은 일만 펼쳐지길..오늘부터 기도하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제가 이쯤에서 관두는게 상식적으로는 맞는데..마음이 안되서..미련을 버려보고자...남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