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0년전에 주유소 옆에서 장사할 때 소장과 친해서 정기검사 나오고 몇일후 주유기 작업하는걸 봤는데... 주유기 (뚜껑 숫자나오는거 밑에 큰 철판) 기계 까서 안에 벨브를 납으로 봉인한걸 끊더니 뭘 돌리더군요. 그리고는 20리터짜리 비이커에 기름을 쏘는데 19.5리터를 나오게 하더군요... ㅡ.ㅡ 그리고 나서 다시 납을 철사에 끼워 뭔 이상한 연장으로 꾹 누르고 뚜껑을 닫고 장사개시~!!^^ 속임수 아니냐고 했더니 다른곳은 18.5리터 셋팅하고 파는곳도 있다고...자신들은 좋은사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