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 보배드림은 개인정보유출로인해 망할위기해 처해있었으나
게시판과 자료실을 수개월 닫으며 사과문 한장없이 입막음에 성공한다.
(악덕기업이라해도 과언이 아님)
이에 많은 유저들이 떨어져 나갔으며 보배드림은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몇몇 헤비업로더의 활동으로 게시판은 다시 활성화되었는데
몇일 전 보배드림 3대 헤비업로더 中 한명이었던 '국민은행'닉을쓰는 유저가 댓글도배라는 명목하에
영구정지와 퇴출을 당하게된다.
이에 분노한 '국민은행'은 경쟁업체인 SK엔카 커뮤니티로 넘어가 복수를 결심한다.
이전에 엔카는 커뮤니티가 활성화되지않은 불모지였다.
하지만 엔카에서 운영자들의 격려와 댓글에 신세계임을 알아차린 '국민은행'은
보배드림 자유게시판 유저들 상당수를 빼내오는데 성공한다.
이게 웬걸.. 게시판 상륙 이틀만에 엔카가 보배드림 자유게시판을 넘기는 대기록을 달성한다.
갑작스런 회원급증에 놀란 엔카커뮤니티 운영자들은 사이트를 개편하고 야근하는 의도치 않은
호황을 누리게 된다. 이에 놀란 보배드림은 2천명에게 상품을 뿌리는 대대적인 돈막기 작업을 펼치는데
이미 보배드림 운영진들에대한 불신이 컸던 회원들은 상품만받고 엔카로 먹튀하는 현상이 일어난다.
엔카커뮤니티의 특성은 운영진들이 실시간으로 댓글을 달아 유저들과 놀아주는게 특징이었는데
이를 따라한 보배드림운영자도 10년만에 운영자가 댓글을 다는등 엔카따라잡기 운동을 펼쳤으나
11月11日 보배드림 운영진은 큰 말실수를 하게된다. 운영자로서 지켜야할 원칙인 개인정보를...
그것도 잘못된 '국민은행'닉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한바탕 전쟁을 치루게된다.
엔카의 '국민은행'은 형사처벌까지 운운하며 강력대응의사를 표출하고 있고
보배드림은 유저 한명때문에 위기를 맞이하게 된다.
우리는 이를 '국민은행 황장엽'사건 이라고 부른다.
이때 당시 보배드림 유저들이 엔카 커뮤니티로 많이 넘어가고
보배드림은 거의 박살나기 일보직전이였죠..
이탈한 보배유저들을 다시 붙잡을려고 어마어마하게 선물도 쏟아붇고...
보배영자들은 생각 잘 하셔야할꺼임..
예전처럼 보배회원님들 잃고 싶지않으면
생각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