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토론을 보던중 ...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세상에... 와이프가... 고등학교때 공로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더 심각한건... 봉사활동을 여기저기 다녀서... 생활기록부에 봉사활동 시간도 기재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큰일이 났습니다.... 표창장만 받아도... 마약밀매보다 더... 음주운전 보다 훨씬 더.... 성폭행보다.. 더 심하게 조사받는 세상에...
공로상이라니요.... 이런 큰 죄를 지은 여자랑 저 계속 살아야 하는걸까요??
이런 큰 죄를 지어놓고 뻔뻔하게 잘못이 없다고 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