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해에 서식하고 있는 두아이 아빠입니다.


오늘 오전부터 당황스럽네요..


010-3*73-1959 번호를 쓰시는 쓰레기 택배놈아 실수를 하면 최소한 죄송하다고 말하고 끊어야 하는거 아니냐?


전화 받자 말자 로젠택배다 택배가니 4000원 준비해라 반말로 던지고 끊어버리나요?


돈 준비하고 5분을 기다려도 안와서 전화거니까 욕지껄이며 끊어버리냐??


너같은 놈땜에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  같이 힘들어지는거야..


월요일 고객센터 전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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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택배 올라가니 택배비 4000원 준비하세요.


저:무슨택배요? 올게없는데...


택:지금 올라가니 4000원이나 준비해요.


저:아..네..



5분뒤....


저희집은 주택2층이라 거리가  다 보임...택배차도 안보이고...인터폰도 안울리고해서...제가 다시 전화 함


저: 아저씨 어디신데요?


택: 누군데요?


저:지금 택배물건 온다고 4000원 준비하라면서요.


택:뚝......끊어버림..


어이가 없어서 전화 다시함...


저: 아니 전화를 왜 그렇게 받냐고 택배 온거 맞나요?


택:oo 씨 아닙니까?


저:아닌데요 저는 JW입니다.


택: 시뷀 짜쯩나네..욕지껄이며 끊어버림.~뚝


어이가 없어서 다시 전화함.


저:아저씨 전화를 잘못했으면 죄송하다고 말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택:전화 하지마라 뚝...끊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