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뒷차가 저희 차를 박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차가막혀 정차해있었어요.
큰 부상은 없었고 경미한 사고였구요
상대방 과실이 100인 상황이에요.
근데 그당시 4살, 3개월된 아이가 타고있었고
물론 카시트에 앉아있었어요.
사고이후에 밤마다 울기도하고 차만타면 울고
잘먹던 밥도안먹고.. 사고전후와 비교되는 부분이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물론 어린이 한의원가서
꾸준히 치료도받고있지만 상대방 보험사에서
합의를하자며 120만원을 부르더라고요.
어른2 아이2이고 어른들은 그렇다치고 아이들이
아직 너무 어려서 선뜻 합의하기가 조심스럽기도해요
한의원에서도 교통사고로 대인접수되어온 사람은
치료에 제한되는것도 많더라고요.
이럴경우 어느정도 합의금을 제시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