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5살 남아를 키우고 있고 주 승차인원이 3명 입니다.최근들어 주말이나 연휴에 시외로 여행을 자주다니고 있습니다. 연애할때 신차로 뽑았던 트폼이 어느세 18만키로가 됬네요.잔고장이나 특별한 이상은 없는데 가스센서가 나가서 계속 엔진경고등이 들어와요. 고치려니 차값대비 수리비가 아깝네요. 기사님 이야기로는 주행성능엔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그래도 좀 찜찜하긴 합니다. 오래된차라... 사연은 이러해서 출퇴근하고 주말에 여행다니고 하는 차로 케이나인 구형과 카니발을 고민중인데요
운전을 험하게 했는지? 국도를 오래타서 그런지 가끔씩 멀미를 하는 경우도 더러 있어 승차감이나 개방감에도 고민이 있습니다. 아이 키워보신 분이나 오너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식구가 더 늘지는 않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