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방 28평 매매 하고(판매하는데 1년걸림)
경부에서 대전으로 가다보면 50층 짜리 높은 아파트 보유 했음
7년간.....한 푼도 안오름..제 팔자인듯..
여튼 직장 문제로 평택 2천에 50 34평 신규 아파트 월세 갑니다.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당연히 전세가 돈 아끼고 좋다는건 알고는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생각으로 2년 산뒤 마음에 드는 아파트 매매 하려고 합니다.
보배분들은 2년뒤 평택 아파트 시장 어떻게 보시나요...?
평택 현제도 마피 거의 4천가까이 하는 아파트들도 있던데

그리고 평택 지금 신규 아파트 50% 이상이 전월세 세입자라 던데...


1. 초기 구입시 큰 금액이 필요치 않다.
   3억짜리 집 구매시 나한테 돈 1억 밖에 없다면 30년 대출 받으면 대략 월 대출이자 70정도 발생
   거기에 취등록세 매년 재산세 등등.
   수도권 지역 제외하고 지방은 아파트 값 어찌될지 모름.
   당연 오를 수도 있지만 떨어질수도 있고 이건 운명인듯...


2. 부동산 중개 수수료가 매매 전세에 비해 적게 든다.


3. 보증금 떼일 확률이 전세에 비해 매우 적다.


4. 전세는 확정일자, 전입신고, 전세보증보험 해도 집에 융자나 기타 문제  경매 문제 발생시
   확률상 매우 적다고는 하지만  재수 없을시 돌려 받긴하지만 100% 보증금 못 돌려 받거나 내가 세입자 구해야서 나와야 할 수도..


5. 연말소득공제 받을수 있음


6. 집안 기구물 고장시 집주인이 다 고쳐줌


7. 목돈을 다른 곳에 투자 또는 중간에 마음에 드는 집 있으면 바로 계약 가능.
   물론 중간에 나가면 내가 월세 세입자 구해야 하는 단점도.


8. 이건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전세보다 월세 세입자거 갑이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