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퇴근하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일단 보시는 바와 같이 반짝반짝 불로 안구테러를 당했습니다.
보통 번호판 부착하는 곳에 번호판이 없어서 '아니 이 차는 뭐야..' 하면서 한참 찾았네요.
(아마 불빛 때문에 도저히 찾을 수 없었던거 같습니다.)
원래 신호바뀌면 차선변경해서 앞 번호판 찍어야 겠다 생각했는데
렉카스럽게 신호 바뀌자 마자 무슨 제로백 테스트 하는거 마냥 튀어나가는 바람에 못찍었네요;
사진 옮겨서 천천히 보니 번호판이 딱 숨겨져 있네요~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