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들어가기전...가끔 동네를 돌아 다니면..


순간 천국의 기분이 이런것인가? 뭐든게 아름다워 보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한게..


부는 산뜻한 바람

맨홀뚜껑

전봇대


주위의 모든것이 조화롭게 보이는 몇초지만 무한 해피니스 감정..



맘이 순수해서 그랬나..지금은 그런 기분 전혀 못느꼈는데...

간만에 일하다 잠깐 편의점 들리니..그래도 

쿨한 날씨와 햇살...감사하네요..기분 매우 좋아짐..



오늘까지 사장님 해외 출장이라 열심히 직원들과 물들어올때 노졌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루팡짓해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