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하다보면 


그런 분들이 꼭 계세요.


아무리 온라인상이고 익명성이라지만 엄연히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는법. 


그런데 어느 날 보면 그 선을 넘다 못해 해서는 안될 행동까지 하고 있더라고요. 


하긴...익명성 이라는 비브라늄 방패급 무기가 있는데 맘먹고 하면 뭔짓을 못할까봐는...


사실 익명성 이라는 지상 최고 극강의 아이템으로 인해 


자게 비롯 기타 게시판 및 보배 포함 다른 커뮤니티에서 소소한 일상생활 및 고민까지 토로해내면서 


서로 으쌰으쌰 하면서 퐌타스틱 오브 더 월드 나이스 데이 를 바라며 또 다른 사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건데....


그런데...가끔씩 선을 넘는 분들을 보면....이런 익명성을 이용해서 


남이 자신을 바라보는 모습이 아닌 자기가 스스로 보이고 싶어하는 모습으로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서 


지내시더라고요. 


그런 분들은....꼭 보배뿐만 아니라 타 커뮤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결말이 썩 그렇게 해피엔딩이 아니더이다~


익명성 뒤에 숨어서 하는 짓들 중 언젠가는 칼이 되어 돌아온다는걸 생각조차 못하시고 계시던데...


그러다 한방에 훅 가봐야...


뭐 아직까지도 체면과 겉치레를 중시하는 이늠의 알흠다운 사회 압박에 억눌리고 지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하고 이해를 하라면 하겠지만서도 하겠는데 할수있....


아 이해 안할래 . 뭐 이해 할 만한 수준으로 얘기를 해야 이해를 해보려고 생각을 하지. 


그냥 야밤에 벌글써봤네유.


나슷도 한창 보배할때 약간 저런적이 있어본 경험이 있어서 @@.


아무튼 ... 뭐 ... 에이 아니다. 내가 머라고 @@ 한,두살 먹은 애들도 아니신디....


조절 못 하면 뭐 그정도 수준 밖에 안되는거겠지. 


우야등고 지금 불금입니다. 


7시간 뒤에 기상을 해서 부산 남포동에 업무 처리하러 갔다가 바로 양산으로 넘어가서 업무처리 하고 


다시 울산으로 넘어가서 거래처 돌면서 일하고 퇴근해서 


대학 동기들과 참치를 먹고 대충 후다닥 정리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바빠서 그간 즐기지 못한 


고구려에서 유흥을 즐겨볼 예정이라 캄니다 . 



구라몬 아침에 보자요 횽드라 ~~~~


굿 바이 바이찌엔 씨유 섹스트 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