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썻든 전글 보시면 알겠지만
많은분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받기도했고
또 어떤분들에게 후원이 목적아니나는 공격을 받기도했습니다

공격적인 댓글들을 보면서 자존감이 떨어지기도했지만
그런 댓글들보다 더 많던 응원과 위로의 댓글들을보고
저는 힘을냈고 다시 일어서서 한발자국 내딛었습니다

큰 일도 아니였고,정신적으로 무너지지않았다면
아무런 타격감없이 보배회원님들께 하소연하는일없이,
쉽게 제 선에서 해결했을 문제였는데
그동안 정신적으로 많이 쌓아논덕인지 별거아닌일에 한번에 와르르 무너졌었는데 저에게 응원과 위로를 해주신분들의 댓글을보며

"그래 나 잘 살아왔다, 잘버텼다" 제 자신을 위로하고 다독이며
다시한번 일어나서 한발자국 더 내딛었습니다

멘탈이 아예 무너져서 죽어야끝나겠구나 끝내야겠다 생각들던 하루였었는데
저를 일으켜주시고,칭찬해주시고, 다시 달려갈수있게 만들어주신
보배회원님들께 꼭 감사인사 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를 키우면서 몇번을 넘어질거고
어쩌면 그 중에 한번은 이번처럼 일어날용기가 안날수도 있을겁니다
그럴때마다 회원님들이 써주신댓글 보고 또 보며 힘내겠습니다

혼자서 달려가는게 너무 힘들었던길이였는데
그 길을 빛내준 회원님들 정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추가로 이 글을 보시는분들 중 몇몇분들은 후원받으러왔냐며
또 저를 욕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저는 경제적,물질적인 부분의 어떠한 후원도 받지않았으며
앞으로로 어떠한 경제적,물품적인 지원은 받을생각도없습니다
제가 답장보낸쪽지 사진 첨부하니 제발 조금은 의심을 풀고바라봐주시길바랍니다...
(원하신다면 이외에 답장보낸 모든쪽지 인증할수있으니 의심을 확정지어 말씀하시는건 자제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