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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이렇게 4월달에 1차 구매, 10월달에 2차 구매 하였습니다.

<이건 셋팅한 사진입니다.>

여기까지만 보시면 뭐가 문제가 있나 싶으실 겁니다.

 <아래 사진 봐주세요..>

색상 차이를 식별하기 위해 메모장을 띄워두고 찍어봤습니다.

모니터 색상조절 / 각종 모드 변경 / 설정 초기화 후 리셋팅 등 전부 시도해보았습니다.

*야간모드도 아닙니다...*

*컬리브레이션으로 불가능합니다..*

이렇게 두번째 모니터를 구매하고 나서야 제 기준으로 제품에 이상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 LG에 연락을 하니 AS를 신청해야 한다 했으며, 1주일 후 첫 AS를 시작으로 11월 말 까지 총 3회 기사님 방문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방문에 기사님께서는 페널 교체를 말씀하셨고, 두번째 방문에는 연구원과 방문하여 재확인을 하였고, 세번째 방문에 페널을 교체하였으나 아무런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3주에 시간이 흘러가는 동안 저는 2번째 구매한 모니터의 구매취소 / 환불 등에 기회를 날리게 되었습니다.

(1번 모니터와 2번 모니터 사운드 차이가 있었으며, 이미 기분이 상할대로 상해 사용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현재 엘지 서비스센터의 AS기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같은 제품 100대를 구매해도 100대의 색상이 전부 다 다르며, 같은 건 있을 수 없다고 합니다. 고객님께서 모니터 1대만 사셨으면 이런 불편 못느끼셨을 텐데, 두대를 구매하셔서 그렇다고 하네요.

듀얼모니터를 처음 사용하는 제가 잘 모르는 것인지요. 이게 맞는 말 인가요?

저는 납득할수 없었고, 12월 19일 2번째 페널 교체를 받았습니다. 

사전콜 하신 기사님 목소리 들어보니, 뭔가 더 체계적으로 어쩔수없다란 말이 나올 것 같아서 그동안 발생한 문제와 추가로 발견된 문제까지 정리해서 기사님께 질문 하였습니다.

 :발생한 문제 : 위에 언급한 색상 다름에 문제 

 :새로 발견한 문제 : 액정의 번인 현상? 잔상 현상

 5일전 애플에서 번인현상으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상 as를 받은 경험이 있었습니다.

기사님께서 같은 말을 반복하시면 마지막 비장의 카드로 번인현상을 말씀드리고, 전부 교체를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Tip: 아이폰 사용하다가 종료 한 어플의 배경화면 혹은 글씨 등이 배경화면에 묻어 나 있다면, 보증 기간 내 무상교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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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기사님께서 했던 말 반복하시면 마지막 비장의 카드로 번인현상을 말씀드리고, 전부 교체를 받을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말 예상치 못한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건 마이크로소프트에서도 인정한 윈도우 10 의 버그이다. 저게 보기 싫으면 바탕화면을 단색으로 하지 말고 배경화면을 넣고 고대비? 이런걸 설정하라고 합니다.

번인현상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모니터 2대에서 전부 번인현상)

잘 보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