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로 쓰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최근 보일러 창업하면서 눈팅 회원이었지만

회사 창업당시 상호추천도 부탁드리고 그중에

골라서 회사명 고르고 싶었지만 그건 동업자와

의견이 다르기때문에 상호는 회원님들이 추천드린

상호와는 다르게 저희 동업자와 저의 의견 수립후 회사명을 정하여

회사를 창업하여 언 4개월째 냉난방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쪽 발딛고 일한지 오래는 안되었습니다..(난방업5년쯤)

허나 이 일하면서 느낀게 너무나 많습니다....(여러분들 생각보다 난방이나 온수때문에 힘드신분들이 많습니다..특히 겨울..)

헌데 오늘..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하필 오늘이네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집 노후보일러 교체건으로

이동하여 작업 시작전.. 건물이 30년가량 노후된 건물이더라구요.. 여기저기 노후상태가...군데군데 누수도 있고..

할머니와 손녀가 사는집이엇는데.. 최대한 추가금 없이(방바닥 누수및 분배기 누수 있엇습니다ㅜㅜ...)

뭐..어쨋던 공사 진행하여 마무리 지었습니다..(공사비 추가금 안받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글을 쓰는 지금도

뭘 어찌 글을 써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작업하면서 느낀게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진짜 살기 힘든 나라이긴 합니다....

제가 이쪽일을 한지는 오래 되지 않았지만 오랜 보배 눈팅중 재능기부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고

그걸 실천 하는분들이 많이 계시기에

저 또한 조금이나마 제가 도움드릴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도움드리고 싶습니다.....

주변에 나라에서 지원 못받거나 지원이 안되거나

개인적으로 도움주고 싶거나.....

그런분들 계시면 연락 주세요....

월1회는 제 개인 사비로 보일러 교체 해드릴거구요

주1회(매주일요일)는 주변 소년소녀가장이나 독거노인 제보해주세요 (보일러값만 지원해주세요 나머지는 제가 알아서 할게요ㅜㅜ) 죄송하지만 저도 생업이 있어요ㅜㅠ

너무 많은 관심은 자제해주시구 저는 경기도 살고 있습니다

제 활동 무대는 전라 경상 강원도 빼고 어지간한곳은 가니까요

여러분들이 주변 소외된 이웃들의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주세요.

대신 거리가 멀면 저도 몇일걸려요ㅋ 후원해 주시는분 혹시나 계시면 저도 재능기부하여 후기 올리겠습니다..

앞으로 이 글은 제가 망하지 않는날 계속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