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출근  7시퇴근.


매번 6시부터 주문이 계속 밀려들어와서  정시에 퇴근한적이 없습니다.


퇴근할수도 있지만  제 뒷타자가 저보다 능숙하지 못해서 밀려있는 오더까지는 빼주느라 10분 ~20분 더했습니다.


이걸 가지고 생생 낸적도 없고 뒷사람한테 뭐라 한적도 없습니다.  근데  사장님께서  정시에  퇴근 왜 안하냐고. 앞으로 시간되면  그냥 가라고  하시네요.  

 

내일부터는 정시 땡 하면 칼퇴 할꺼지만..

 

뒤에 오더가 줄줄이 밀려 있고  제가 칼퇴하면

상황은 안봐도 뻔한데.. 

 

요즘은 각개전투 인가요?

허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