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으로 보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쓰네요 저는 출산한지 이제 일주일된 사람입니다 저희 남편이

1억사기 피해을 입었는데요 가해자를 신고하여 2018년 12월에 접수되어  종국결과19년9월25일 선고되었고 가해자가 2틀뒤 피고인상소 하였습니다. 그 이후 재판일만 잡히면 갖까지 핑계를되면서 수도없이 재판연기를 하였고 이번에도 재판이 연기되어 다음주 월요일에 재판입니다. 변호사 선임을 하였지만 변호사또한 자기도 잘모르겠다며 이정도면 벌써 형을 살고도 나왓을텐데 이유를 모르겠다고만하고 탄원서 넣어달라니깐 일주일 걸린다고하여 남편이 직접 당일날 넣었습니다ㅡㅡ 수임료를 피해자에게 받는금액에 이십프로 달라고하던데ㅡ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솔직히

주는것도 아깝습니다. 전화해보면 받지도않고 전화꺼져있고 부재중보면 전화오지도않고 그래서 믿고있자니 안될것갘아서 제가 출산한지 얼마안된 몸으로 이렇게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까요ㅠ

도대체 법원은 계속 가해자의 재판 연기를 도와주는 이유가 뭔가요? 가해자는 반성하는 기미도없고 반대로 시국도 시국이고 3천만원 받고 합의하던지 안그러면 나는 합의하려고 노력했는데 안됬다고 3천만원 공탁걸면 법정구속 안된다고 큰소리칩니다. 이 사기꾼새끼 법정구속 안되나요? 너무 분하고 화가납니다 저희는 가해자에게 1억 다 안줘도되니 오천만원이라도 가지고와라 그럼 바로 합의서 써주겠다고까지 말했는데 알았다면서 저희를 계속 가지고 노는것같습니다 오늘까지 또 돈 해결해준다고하면서 또 다시 잠수탔습니다 너무 괴씸해서 최대한 형량 늘리고 제대로 벌을 받게 해주고싶은데 해야할게뭔가요 법원은 이번에는

제발 법정구속 시켰으면 하는데 설마 또 미뤄질까요ㅠ재판하는거 보고싶은데 참석가능한가요 궁굼한게 너무많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