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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보면 일요일 저녁에 치킨을 먹다가 철수세미가 목에 박혀서 다음날 병원에서 뺐다는데..

어떻게 철수세미 사진은 멀쩡한 치킨 옆에 놓고 찍었을까요?

증거 보존 위해서 다음날까지 치킨을 원상태로 보관?

(처음엔 닭뼈인줄 아셨다면서요?)

그리고 119 불렀는데 의사가 없다고 응급실을 못갔다구요?

진짜 그랬다면 이거 9시뉴스에 나올 일인데요? 119정도면 목에박힌 가시(철수세미)빼는 정도의 처치는 직접도 가능 할텐데요?

설사 119가 직접 처치못한다 치더라도 구토하고 열나고 목에통증 호소하는 환자를 내버려뒀다구요? 수도권에 없으면 부산까지라도 달려가주는게 119 인데요?

해당 소방서장 옷벗을 일 인데요?

당시 신고한 119통화내역 까실수 있나요?

그외에도 의구심 드는 부분 있지만..각설하고.

다음날 갔다는 병원 진료기록이나 영수증 깔수 있나요?

 

내 생각엔 당신은 119부른적도 없고

목에 수세미가 박힌적도 없고

병원에 간적도 없습니다.

 

치킨에 진짜로 수세미가 나왔는진 솔직히 모르겠으나

그 뒤는 소설을 쓰신듯 하네요..

 

참고로 저 관계자 절대 아님.. 가입일 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