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다나와에서 견적 뽑고 마이피씨샵이라는 곳에서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00만원 후반대로 구입을 했어요 그러고는 며칠 안돼서 배송이 되어가지구 신나는 마음으로 장비들을 연결하고 부팅버튼을

 

눌렀는데 아무 반응이 없더군요 그래서 업체에 연락하여 주말이 끼여있어서 3일 후에 기사님이 오셔서 본체를 가져가시고

 

수리가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연락이 없으시길래 제가 연락을 드렸더니 다른 부분에서 문제가 또 생겼다고 업체에 요청을 해놓은

 

상태라고 하더라구요 수리기사님은 마이피씨샵 직원이 아닌 다나와에서 연결해주신 기사님이라고 하더군요

 

계속 다른 부분에도 문제가 있어서 업체에 부품요청을 해놨다고만 3~4번 정도 연락을 받았습니다 물론

 

기사님이 먼저 연락하신 적은 없구요 전부 제가 연락을 해서 들었습니다 이 상황을 반복하다 보니 벌써 

 

2주가 지났네요 제가 그저께 다시 업체와 연락을 했습니다. 마지막 문제를 찾은것 같다구요 자기들이 너무 죄송하다고

 

꼭 다음날엔 받을수 있게 조치를 취하겠다 하여 흥분된 마음을 다시 잡고 다음날 수리기사님께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렸죠

 

제가 다시 점심시간에도 연락이 없어 업체에 연락을 했습니다. 오늘 작업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진짜 받을수 있겠다 싶어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퇴근시간이 다가오는데도 기사님에게

 

연락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퇴근시간 즈음에 기사님께 연락을 드렸더니 시외출장을 갔다고 하시더군요..

 

제 지역은 광주입니다 그런데 평택으로 출장을 갔다고하시네요 분명 오후에 업체에선 작업이 들어갔다고 하였는데요..

 

기사님께서 오늘 오후 늦게 복귀하신다고 오후 늦게라도 갖다달라고 하고 화난 나머지 도중에 연락을 제가 끊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여전히 수리기사님은 답장도 없으시구요, 이젠 하다하다 연락도 받지 않네요....

 

기사님은 메시지 답장은 첫방문 이후에 일절 없으시구요 업체는 전화상담이 영업시간 내내 꽉차있어서 전화는 못하는데

 

카카오톡 문의는 됩니다 지금은 주말이라 업체에 연락도 못하구요 기사님은 연락이 안되구요...

 

차라리 기사님이나 업체에서 계속 먼저 이러이러 해서 조금 지체가 되고 있다고 연락을 받으면 지금 스트레스가 덜 할겁니다..

 

근데 궁금하면 제가 연락을 해서 겨우겨우 연락이 되면 소식을 알수 있었죠... 사실 이렇게 글을 올려도 

 

해결 될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하면서 쓴글은 아니지만 하소연 할 곳이 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ㅜㅜ

 

다음에 만약 제가 또 컴퓨터를 구매하게 될때면 마이피씨샵에서는 절대 구매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나와도 못 믿겠습니다 이상 제 하소연이였습니다..